경북도의회 "日외무상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 규탄"
时间:2024-03-29 02:20:59 出处:오락읽기(143)
이승형 기자기자 페이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의회는 30일 "일본 외무상이 외교 연설을 통해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배한철 의장 명의의 '일본 외무상 독도 망언 규탄 성명'에서 "일본은 반복적인 역사 왜곡과 독도에 대한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제대로 된 역사 인식하에 양국의 건전한 협력 관계 회복과 세계평화 구축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배 의장은 "독도를 관할하는 경북도의회 의장으로서 26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광고허복 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일본 외무상이 교체돼도 계속해서 반복되는 역사 왜곡과 독도에 대한 도발 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이날 정기국회 외교 연설에서 독도와 관련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이러한 기본적인 입장에 근거해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억지 주장을 했다.
haru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1/30 16:37 송고
다음으로 공유:
温馨提示:以上内容和그림整理于网络,仅供参考,希望对您有帮助!如有侵权行为请联系删除!
猜你喜欢
- 21일 새벽 FOMC 결과…올해 3번 금리 인하 전망 유지할까[오미주]
- "환자 위해달라" 간호사 파업 때 부산대병원 의사 글 재조명(종합)
- 코스피, 사흘만에 하락 전환 2,670선 공방…코스닥 약보합(종합)
-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이끌 전력강화위원장에 정해성(종합)
- [현장]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CU, 신개념 점포로 글로벌 영토 확장
- 中, 5년만기 기준금리 0.25%p↓ 역대최저…"부동산 부양의지"(종합)
- 민주 현역하위 20% 통보에 계파갈등 고조…비명계 반발 확산
-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국 비·눈…수도권에도 눈 쌓여
- 베트남男 선택한 한국女 늘고 있다…그 배경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