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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절기 ‘춘분’ 꽃샘추위…황사·강풍 주의

时间:2024-03-29 23:01:21 出处:여가읽기(143)

[날씨] 전북 절기 ‘춘분’ 꽃샘추위…황사·강풍 주의

[KBS 전주] 내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춘분'입니다.
[날씨] 전북 절기 ‘춘분’ 꽃샘추위…황사·강풍 주의
밤사이 찬 공기가 몰려오면서 내일은 오늘보다 쌀쌀하겠습니다.
[날씨] 전북 절기 ‘춘분’ 꽃샘추위…황사·강풍 주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아침 기온 2도, 체감온도는 0도 안팎을 보이겠고, 낮 기온도 10도에 그치면서 평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날씨] 전북 절기 ‘춘분’ 꽃샘추위…황사·강풍 주의
현재 비는 대부분 지역에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동부 지역은 오늘 밤까지 비나 눈이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현재 전북에서도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오늘 밤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오르겠고, 계속해서 강풍도 이어질 텐데요.
전북 서해안 지역과 순창, 정읍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설물 점검을 꼼꼼히 하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맑게 개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보면, 김제와 부안의 아침 기온 3도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김제 8도, 부안 9도가 예상됩니다.
동부 지역은 진안과 장수가 영하 2도,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는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도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꽃샘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대기 상태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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