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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안보회의서 푸틴·트럼프 집중 성토...나발니·나토 거론

时间:2024-03-29 17:55:42 出处:핫스팟읽기(143)

뮌헨안보회의서 푸틴·트럼프 집중 성토...나발니·나토 거론

[앵커]독일 뮌헨에서는 세계 최대 안보분야 국제회의가 열리고 있는데요.
뮌헨안보회의서 푸틴·트럼프 집중 성토...나발니·나토 거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 나발니 사망과 나토 방위가 집중 거론되며 푸틴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성토장이 됐습니다.
뮌헨안보회의서 푸틴·트럼프 집중 성토...나발니·나토 거론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뮌헨안보회의서 푸틴·트럼프 집중 성토...나발니·나토 거론
[기자]
뮌헨안보회의 이틀째(현지시간 17일),
각국은 러시아 반체제 인사 나발니의 옥중 사망을 놓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의 정적이면 누구든 제거하는 푸틴은 부패와 폭력으로 권력을 유지하는 불한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푸틴이 원하면 모두 죽입니다. 야권 지도자든 자신이 표적으로 삼는 사람이든 누구나 죽입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나발니를 애도하며"푸틴 같은 침략자를 처벌하지 않고 영토를 점령하도록 허용하면 계속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개탄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 미국 부통령 : (나발니의) 사망 관련 보도는 푸틴의 잔인성을 입증합니다. 우크라이나 지원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 상기시켜줍니다.]
나토 동맹 위협과 관련해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쏟아졌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이우에 와서 전장을 직접 보라며 트럼프의 방문을 거듭 초청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전날 트럼프의 고립주의를 겨냥해 "위험하고 불안정하며 근시안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도 "러시아의 침략이 성과를 거두면 세계 안보가 위태로워지고, "미국이 스스로를 고립시키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가 계속 초청받지 못한 가운데 중국은 "위험제거를 명분으로 한 탈중국화 시도는 역사적 실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현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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