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까지 충청 이남 비·곳곳 눈…3·1절 연휴 '꽃샘추위'
时间:2024-03-28 19:19:15 出处:핫스팟읽기(143)
오전부터 밤 사이 충청 이남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레이더를 통해서 현재 남부지방에 비구름이 자리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제주 산간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밤까지 전남과 경남에 5~20mm, 제주에 10~40mm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륙과 산지는 눈이 내리겠고요.
제주 산지 최고 8cm, 경남 내륙 최고 5cm, 호남 내륙에 최고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전국에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오후부터 순간 시속 55km 이상의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은 더 강하겠는데요.
곳곳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찬 바람이 불며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서울은 8도에 그치겠고, 광주는 어제보다 8도 넘게 떨어져,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삼일절 연휴의 시작인 내일은 꽃샘추위가 찾아올 텐데요.
내일 아침은 서울 영하 6도, 체감 온도는 영하 12도로, 반짝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꽃샘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요.
추운 날씨에 오늘 내리는 눈비가 곳곳에 얼어붙어 길이 미끄럽겠습니다.
연휴에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모레 아침 사이 제주와 호남 서부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모레 토요일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중부 내륙에 눈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 다음 주에는 초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오늘날씨 #흐림 #충청이남_눈비 #강풍 #꽃샘추위 #연휴날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주 산간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밤까지 전남과 경남에 5~20mm, 제주에 10~40mm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륙과 산지는 눈이 내리겠고요.
제주 산지 최고 8cm, 경남 내륙 최고 5cm, 호남 내륙에 최고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전국에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오후부터 순간 시속 55km 이상의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은 더 강하겠는데요.
곳곳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찬 바람이 불며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서울은 8도에 그치겠고, 광주는 어제보다 8도 넘게 떨어져,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삼일절 연휴의 시작인 내일은 꽃샘추위가 찾아올 텐데요.
내일 아침은 서울 영하 6도, 체감 온도는 영하 12도로, 반짝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꽃샘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요.
추운 날씨에 오늘 내리는 눈비가 곳곳에 얼어붙어 길이 미끄럽겠습니다.
연휴에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모레 아침 사이 제주와 호남 서부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모레 토요일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중부 내륙에 눈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 다음 주에는 초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오늘날씨 #흐림 #충청이남_눈비 #강풍 #꽃샘추위 #연휴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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