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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교수들 사직 의결… '빅5 병원' 집단사직 현실화

时间:2024-03-29 04:08:37 出处:종합읽기(143)

성균관의대 교수들 사직 의결… '빅5 병원' 집단사직 현실화

대전일보DB.
성균관대학교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단체 행동을 결정하면서 '빅5' 병원 연계 대학 교수들이 집단 사직 대열에 나서게 됐다.

성균관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9일 의대 기초의학교실·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창원병원 교수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전체교수회의를 열고 사직서를 취합, 적절한 시점에 동시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의대·병원 소속 교수 8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 중 83.1%가 단체 행동에 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중 3분의 2 이상이 자발적 사직에 동의했다고 부연했다.

비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2000명 증원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전세기 띄울 예산으로 필수 의료를 당장 살려내고, 일방적 정원 배정 대신 진정한 대화 테이블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지난 17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의대 교수들의 집단사직과 관련해 "대단한 겁박"이라며 "현장에 의사가 한 명도 남지 않으면 전세기를 내서라도 환자를 치료하겠다"고 말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는 "전공의·의대생들의 간절한 외침을 집단이기주의로 매도해서는 안 된다"며 "무리한 의대 증원 정책과 명확한 재원 조달 계획이 없는 필수 의료 패키지 추진을 멈춘다면 오늘이라도 전공의들은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성균관대 외 '빅5' 병원과 연계 대학 교수들은 이미 모두 단체 사직을 결정한 상황이다. 지난 18일에는 서울대·연대 교수 비대위가 오는 25일까지 취합된 사직서를 일괄 제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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