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출신 39세 건축가, 올해의 '미스 독일 ' 선정
时间:2024-03-29 20:28:04 出处:패션읽기(143)
2024년 ‘미스 독일’에 선정된 이란 출신 건축가이자 여성인권운동가 아파메흐 쇠나우어. 사진=[이데일리 이석무 기자] 이란 출신 건축가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아파메흐 쇠나우어(39)가 올해 ‘미스 독일’에 선정됐다.SWR방송 등 현지 언론들은 25일(현지시간) 전날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오이로파파크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쇠나우어가 경쟁자 8명을 제치고 ‘미스 독일’로 선정돼 ‘여성리더상’을 받았다.쇠나우어는 6세 때 부모와 함께 이란에서 독일로 이주한 뒤 베를린에서 두 자녀를 키우며 건축가로 일하고 있다. 여성인권단체 ‘네트워크 시르잔’을 설립하는 등 사회운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쇠나우어는 “자유와 권리를 위해 매일 목숨의 위험을 감수하고 거리에서 시위하는 이란 여성들이 나의 본보기”라고 밝혔다.미스 독일은 과거 수영복 심사 등 외모를 기준으로 미인을 선발했다. 하지만 2019년부터 나이 제한을 39세로 완화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아예 제한을 폐지했다. 대회 성격도 여성의 외모 보다 책임감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대회로 바뀌었다.
다음으로 공유:
温馨提示:以上内容和그림整理于网络,仅供参考,希望对您有帮助!如有侵权行为请联系删除!
猜你喜欢
- 팀 쿡도 방문한 ‘亞 최대’ 상하이 애플 스토어...“제품 매장 아닌 예술 공간”
- 엔비디아, 맞춤형 AI 칩 시장 공략 나선다
- 일본, 태평양 도서국과 각료회의…中수교국 참여 줄어
- ARM 연일 폭등, 엔비디아 제치고 AI 최대 수혜주 급부상(종합)
- 박지원 “조국혁신당 명예당원 발언 ‘덕담 차원’…부적절했다니 정중히 사과”
- '세계신기록' 보유한 마라톤 영웅...어이없는 사고로 사망 '충격'
- 중국 수석과학자 “푸바오는 중·한 협력 결정체…한국과 비슷한 환경서 살 것”
- [송경재의 새벽증시]엔비디아, 아마존 시총 추월...암은 30% 폭등
- 엔씨 '공동대표'로 위기돌파...M&A 추진할 TF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