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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학병원 전공의 사직·파업 '현실화'…진료거부 이어져

时间:2024-03-28 19:16:52 出处:초점읽기(143)

부산 대학병원 전공의 사직·파업 '현실화'…진료거부 이어져

부산시 "사직서 제출 일부 확인, 대책 마련 중"
지난 18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부산=뉴스1) 권영지 조아서 기자 = 부산에서도 대학병원 일부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해 사직서 제출과 파업을 시작했다.

1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 소재 대학병원 전공의 일부가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환자 진료거부 및 파업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대병원은 내과 위주로 전공의와 인턴들의 파업이 시작됐다. 20일부터는 마취과가, 이후에는 외과도 파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제대 개금 백병원은 전공의들 사이에서 사직서 제출보다는 파업이 힘을 받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정확한 방식과 시점은 아직까지 논의 중이다.

백병원 응급실은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수들과 임상강사 위주로 당직표를 짜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동아대병원은 전공의들의 사직서가 지난 16일부터 개별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병원은 사직서 수리를 보류 중이다.

고신대병원는 오는 2월 말 수련을 마치는 전공의(졸업반)들을 제외한 전공의들은 대한전공의협회의 집단 움직임에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병원은 사직서 제출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날 오전 수련병원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을 일부 확인했으며, 현재 대책마련을 위한 회의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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