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자 선정될 듯"
时间:2024-03-29 16:06:07 出处:탐색하다읽기(143)
입찰 참여 5곳 중 유일하게 합격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 모습. 코즐로두이 원전 홈페이지 캡처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추가 건설 사업자 중 유일한 최종 후보가 됐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불가리아 일간 '24차사'를 인용해 "(코즐로두이) 원전 위원회는 5건의 입찰 검토 끝에 현대건설이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유일한 회사라고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24차사에 따르면 이 입찰에는 현대건설과 미국, 네덜란드, 중국(2곳) 등의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위원회가 지난 8~12일 평가한 결과 합격한 업체는 현대건설뿐이었다.
불가리아는 약 140억 달러(약 18조7,000억 원) 규모의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 원자로 추가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불가리아 북서부 다뉴브강변에 위치한 코즐로두이 원전은 현재 불가리아 전력의 약 3분의 1을 생산하는데, 당국은 여기에 2기의 원자로를 추가로 건설해 2035년 이전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스통신은 "불가리아 에너지부가 입찰에 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스통신은 불가리아 일간 '24차사'를 인용해 "(코즐로두이) 원전 위원회는 5건의 입찰 검토 끝에 현대건설이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유일한 회사라고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24차사에 따르면 이 입찰에는 현대건설과 미국, 네덜란드, 중국(2곳) 등의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위원회가 지난 8~12일 평가한 결과 합격한 업체는 현대건설뿐이었다.
불가리아는 약 140억 달러(약 18조7,000억 원) 규모의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 원자로 추가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불가리아 북서부 다뉴브강변에 위치한 코즐로두이 원전은 현재 불가리아 전력의 약 3분의 1을 생산하는데, 당국은 여기에 2기의 원자로를 추가로 건설해 2035년 이전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스통신은 "불가리아 에너지부가 입찰에 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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