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상담인력 보강·응급 중심 이송…"의료공백 없도록 최선"
时间:2024-03-29 00:54:51 出处:핫스팟읽기(143)
이상서 기자기자 페이지
소방청, 진료 가능 의료기관 각 소방본부 홈페이지 게시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소방청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집단 행동에 대비해 응급환자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119구급활동 대책'을 19일 발표했다.
먼저 소방청은 병원 안내 등으로 119 신고가 몰릴 것을 대비해 신고접수대와 상담 인력을 보강한다.
현장에서는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중심으로 이송하고, 응급환자 이송 지연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이송 병원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중증·응급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나 대형병원으로, 경증·비응급환자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나 인근 병의원으로 이송하기로 했다.
전국 시도 소방본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에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파악해 이를 각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청은 비응급환자의 경우 119 신고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의료공백 등으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hlamazel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19 18:47 송고
다음으로 공유:
温馨提示:以上内容和그림整理于网络,仅供参考,希望对您有帮助!如有侵权行为请联系删除!
猜你喜欢
- 무색해진 '조용한 공천'…이철규
- '대만해협 中어민 사망' 새 불씨 되나…中, '추가 조치' 시사
- 일 잘하는 게 문제…유인촌, '정몽규 4선 도전' 시사에 한 말
- 헤어초크 코치 패배는 손흥민‧이강인 싸움 탓.. 모든 것 3분만에 무너져”
- 사천·밀실 공천 과학기술 인재 전무 반발…개혁신당도 비례 '잡음'
- '공천=당선' 與 텃밭에 용산 참모 출신 첫 단수 공천(종합)
- 대법 “본인부담상한제 초과액 지급 의무 없어”…보험금 '이중수령' 막아
- 구글 앱장터 인증방식 변경...직접 넣는 비밀번호 방식 없앤다
- 전국 95곳 '다자구도'…격전지서 제3지대 후보 변수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