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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럼프 만났지만 돈 빌려주고 싶지 않아”

时间:2024-03-29 14:31:35 出处:지식읽기(143)

머스크 “트럼프 만났지만 돈 빌려주고 싶지 않아”

.”케타민 가끔 복용… 우울증 치료에 도움”

돈 레몬 CNN 전 앵커와 인터뷰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돈 레몬 X 캡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을 만난 것에 대해 자신이 의도한 것이 아니었고 선거 자금 기부에 대한 이야기도 하지않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금 지원 가능성이 제기되자 이를 정면으로 부인한 것이다.

18일(현지 시각) 돈 레몬 CNN 전 앵커가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머스크는 관련 질문을 받고 “친구 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도널드 트럼프가 들렀다. 그게 전부”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돈이나 기부를 요청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그가 법적 청구서를 지불하는 것을 돕기 위해 돈을 빌려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잇단 민형사 소송 비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트럼프가 이달 3일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머스크를 만났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NYT는 “순자산이 2000억달러(약 267조원)에 달하는 머스크가 트럼프를 대대적으로 지원한다면 (머스크 혼자로도) 바이든 캠프의 재정적 우위를 없앨 수 있다”고 했다.

레몬이 “지지 후보를 결정한 뒤에 자금 기부를 하겠느냐”고 묻자 머스크는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레몬과의 인터뷰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 복용과 관련한 질문도 나왔다. 머스크는 처방받은 케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우울증 증상 치료에 도움이 되며 이는 자신의 회사 투자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내 두뇌에 부정적인 화학적 상태, 우울감 같은 것이 있을 때 케타민은 그런 부정적인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얼마나 자주 복용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격주에 한 번 소량을 복용한다”며 “몇 주 동안 복용하지 않을 때도 있다”고 했다.

그는 이같은 약물 복용에 대해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이 문제를 삼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월스트리트에서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테슬라는 자동차 산업의 나머지를 합한 것만큼 큰 가치가 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라며 “투자자들을 위해서는 내가 복용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계속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레몬은 지난 8일 머스크와 이 인터뷰를 진행한 뒤 열흘이 지나서야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머스크와의 인터뷰 직후 X로부터 프로그램 진행 계약을 돌연 취소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CNN의 대표 앵커였던 레몬은 지난해 4월 CNN에서 해고됐고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돈 레몬 쇼’를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왔다. 이에 머스크가 파트너십을 제안해 프로그램의 첫 번째 인터뷰 주자로 머스크를 인터뷰했는데 인터뷰 직후 계약이 파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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