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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조국이 운동권 맞긴 해? 민주화 업적 가로채선 안 돼"

时间:2024-03-29 00:42:15 出处:오락읽기(143)

한동훈

조국의 "한동훈에 실소" 발언에 맞대응... 한 "조국, 특혜인 석사 장교했던 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유성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신당을 창당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 날을 세웠다. "조국 같은 사람이 운동권 특권 세력으로서 (민주화 업적을) 가로채는 것을 용납하지 않아야 한다"고 직격한 것이다.

한 위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출근길에 "그분(조국 전 장관)이 운동권이 맞긴 한가?"라며 "그분은 전두환 정권 당시 만들어진 대표적인 특혜인 석사 장교 제도를 이용했던 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화 운동은 시민 모두의 공"이라며 "그런 대단한 업적을 조국 같은 사람이 운동권 특권 세력으로서 가로채는 것에 대해서 더 이상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고, 그게 이번 총선에서 시대정신에 반영돼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18일 있었던 조 전 장관의 발언에 맞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전 장관은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의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뒤 "'조국 신당'도, 민주당을 포함한 범진보 진영 정당도 공통점이 하나 있다"며 "과거로 돌아가게 되면 일제와 싸웠던 독립운동의 정당이고 권위주의와 싸운 민주화 운동의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위원장을 향해 "'운동권 정당' 이런 말 하는 걸 듣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고 꼬집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최근 '조국신당(가칭)'을 창당한 조 전 장관에 "조국 전 장관이 병립형 (선거제도 안에서) 3%를 어떻게 넘느냐"라고 낮잡았다.
 
▲ '조국신당' 창당준비위 출범 '(가칭)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가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준비에 들어갔다. 조국 인재영입위원장이 출범을 알리는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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